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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채란 사성(四星) 또는 사주(四柱)라고도 하며 신랑 집에서 신랑의 생년월일과 시(詩)를 간지에 써서 편지와 함께
신부 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혼인을 청하는 의식이다.
신랑의 사주의식은 약혼식을 하든 안 하든 간에 신랑 집에서 신부 집에 청혼하고 신부 집에서 허혼하였을 경우
바로 다음 순서가 된다. 요즘 신부측에서 약혼식을 하지 않을 경우 신랑의 사주의식마저 무시하고 흔히 납폐 때 함 속에
혼서지와 사주지를 동봉하여 보내는 사례가 많으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신랑 집에서는 신랑의 사주를 적어 신부 집에 정중히 보내는데 신부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정중한 의식에 따라 받는다.
이와 같은 의식절차는 번거로운 것 같으나 실제로 혼인의 예를 다하는 것이며 비로소 예비 신랑 신부가 혼인할 것을 굳게
약속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사주의식 = 서식(간지) : 신랑의 생년, 월, 일, 시, 기록
예단 : 분홍저고리 한 감, 황금 쌍 가락지 한 쌍


사주의식은 앞으로 두 사람이 혼인할 것을 약속하는 절차이다.
살아가면서 자주 대하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 몇 사람이 모여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인사를 나누며
얼굴을 익혀두게 된다. 그래서 막상 혼례식 당일 양가가 서로 얼굴을 몰라서 결례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약혼식의 의미와 같다.


신부 집 사주함 맞이 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 병풍을 친다.
② 화문석을 펴 놓는다.
③ 예탁(교자상)을 놓고 예탁보(청홍보)로 덮는다. 이때 홍색이 겉으로 나오게 덮는다.
④ 신랑 집에서 보내온 사주를 받아 예탁 위에 놓고 의식을 진행한다.

약혼식장에서 의식을 주재할 주례(主禮)가 초빙되었을 때의 식순은 다음과 같다.
① 개식(開式)
② 신랑부모, 신부부모 소개
③ 신랑 신부 인사 및 소개
④ 가족소개(신랑 父 · 신부 父)
⑤ 예물교환
⑥ 폐식(閉式)

예물을 교환할 때에 신랑집 주혼자에게 사주함(四柱函)을 먼저주고 다음에 예물교환을 한다.
약혼서를 꼭 교환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한 쪽에서 바랄 때에는 약혼식장에서 약혼서를 교환래야 하며
호적등본과 건강진단서고 준비해서 교환하면 더욱 좋다.
약혼반지는 보통 순금이나 백금으로 하여 서로의 이름과 약혼 날짜를 새겨 왼손 약지 손가락에 낀다.
서양에서는 여자가 태어난 달인 보석인 생월석(生月石)을 박아서 만든 반지를 선물한다.


① 사주(서식, 청홍실 감은 봉투, 청홍보자기)
② 황금 쌍가락지
③ 분홍저고리 한감(분홍간지에 싼다)
④ 주함과 사주함보


사주봉투 · 저고리감 한 감 · 황금쌍가락지를 사주함에 넣는다. 사주봉투는 싸리나무가지 사이에 끼워 청홍실로 동심결한다. 이는 싸리나무가 갖는 정직함 · 자손번창 · 강인함 · 장수 등의 의미로 함께 넣어 보내는 것이다.